[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인포뱅크 7.08%↑’ 1위 추격

  • 등록 2011-05-20 오후 5:00:00

    수정 2011-05-20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3일째, 코스피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99P 상승한 211150P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전일 부진을 겪었던 대회 참가자들은 일부 수익률 회복을 보이며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인포뱅크(039290) 7.08%, 하츠(066130) 4.18%를 비롯 전 보유주가 골고루 상승하며 당일 3.17%의 수익을 챙겼다. 동부증권(016610) 김현겸 대리 역시 동부하이텍, STS반도체 등의 보유주가 3%대의 상승을 기록하며 선전했따.

증권사 부문에서는 소폭의 수익률 회복을 보인 가운데 1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종목선정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장종식 대리는 SIMPAC, 성우하이텍을 손절하고 대덕GDS, 현대차를 신규 편입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신화인터텍 43.92% 수익실현하며 2위 자리를 지켰고,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도 현대EP,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하며 3위를 유지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당일 매매 없음 보유주가 나란히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3.17%를 더하며 당일 누적수익률이 소폭하락한 1위 이종남 전문가를 바짝 뒤쫓았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동국 박정훈 참가자가 에스텍파마 1.87% 상승에 힘입어 수익률을 끌어올렸을 뿐, 다른 참가자들은 지수 상승에도 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위 이지원 참가자는 보유주 한섬의 하락으로 오늘도 손실을 기록, 누적수익률이 -1.75%까지 하락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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