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경남은행과 MOU

디지털 금융상품 과 기술 등 공동 개발 협력
  • 등록 2021-10-08 오후 2:00:00

    수정 2021-10-08 오후 4:21:4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전북은행에 이어 경남은행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좌), 네이버파이낸셜 서래호 책임리더 (우)
양사는 8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BNK경남은행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상품·서비스 공동 기획 △디지털 금융 혁신기술 개발 △양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양사 사업 발전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랫동안 지역경제 기반이 되어 온 BNK경남은행의 금융 노하우를 배운다. BNK경남은행은 I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포용금융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온 네이버파이낸셜의 디지털 역량을 경험할 수 있다.

양사가 모두가 ‘윈윈(win-win)’ 하는 방향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는 “BNK경남은행이 지역거점을 넘어 디지털에서도 금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인 협력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파이낸셜은 앞으로도 금융사와 협력o상생하며 금융 소비자를 위한 가치 창출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