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정오 송파구의 한 아파트 벤치 앞 유모차에서 자고 있던 아기의 팔에 담배꽁초가 떨어졌다.
불이 채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를 맞은 아기는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여러 곳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이 끄지 않고 창밖으로 내던진 담배꽁초가 아기에게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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