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안전 강화로 무사고 목표 달성할 것”

  • 등록 2019-05-21 오전 10:55:51

    수정 2019-05-21 오전 10:55:5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운영환경 변화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 확보 및 무사고 목표 달성을 위해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조사하여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최신의 설계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총 799개 항목을 개선·보완하였다.

이번에 강화한 799개 항목은 궤도회로 성능시험 등 시설물검증시험 46개 항목, 신호기 기능 확인 등 공종별시험 75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코레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강도 높은 시험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민주 공단 기술본부장은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강화로 안전을 확보해 공단의 무사고 목표를 달성하고,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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