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퀄컴 특허전문 부사장 영입

  • 등록 2011-07-14 오후 5:00:45

    수정 2011-07-14 오후 5:00:45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퀄컴에서 특허전문가로 활동했던 유병호 전 부사장을 기술분석팀 상무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상무는 고려대 산업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와 미국 특허변호사 자격증을 받았다.

지난 2008년 퀄컴이 당시 세계 1위였던 노키아와 3년 넘게 벌인 특허권 분쟁에서 승리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   최근 애플 등 경쟁사와 글로벌 특허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특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유 상무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반도체 보고서 공개 검토해 볼 것"
☞[마감]코스피, 강보합..`만기일 막판 뒤집기`
☞`만기일은 만기일` 프로그램 6000억원 매물 쏟아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