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128기 학사사관 해군·해병대 소위 임관식

  • 등록 2020-05-29 오후 12:14:02

    수정 2020-05-29 오후 12:14:0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제128기 학사사관 해군·해병대 소위 임관식을 앞두고 29일 신임 소위들이 고 임병래 중위 동상 앞에서 경례를 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고 임병래 중위는 해군 사관후보생 9기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X-Ray 작전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기여했다.

왼쪽부터 해병대 창설요원인 故 김동윤 대령의 손자 김경태 해군소위, 두 남동생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 서보영 해군소위, 3대가 군복무 70년 병역명문가인 최승준 해군소위, 부사관으로 전역 후 장교로 재입대 한 김민경 해병소위, 6ㆍ25전쟁 참전용사인 할아버지와 같은 공병 병과를 선택한 박동규 해군소위,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해군장교가 된 유병복 해군소위, 두 형의 뒤를 따라 해병대 장교가 된 황지영 해병소위. (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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