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제2기 학생 서포터즈 발족

  • 등록 2023-03-21 오후 1:37:06

    수정 2023-03-21 오후 1:37:06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플로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제2기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플로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제2기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학생 서포터즈는 진로취업지원센터의 인지도 확산과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1기 서포터즈의 성공적인 활동에 이은 제2기 학생 서포터즈는 총 6명의 학생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약 5개월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및 진로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더불어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 대표로 활동할 한국외대 경제학부 18학번 허건 학생은 “서포터즈로서 학생과 진로취업지원센터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첫 번째 서포터즈 활동인 만큼 대학 축제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외대는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통해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로취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강화된 진로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작년부터는 ‘거점형’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에 이르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심화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은 “2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의 눈높이에서 스스로 기획하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바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구성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업을 앞둔 3, 4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저학년인 1, 2학년 학생들도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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