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신저가...'G4가 살아나야'

  • 등록 2015-05-27 오후 1:58:23

    수정 2015-05-27 오후 1:58:2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가 연간 영업이익 역성장 전망에 주가 침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LG전자는 27일 오후 1시56분 현재 전날 대비 1.06% 내린 5만6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D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1조6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0억원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달 스마트폰 ‘G4’를 출시한 뒤 구체적인 매출 효과가 드러날 때까지 주가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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