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청년 다중채무자 재기 지원방안 적극 모색" 지시

21일 청년 취업난에 다중채무자 늘자 지시
  • 등록 2021-10-21 오후 1:57:17

    수정 2021-10-21 오후 1:57:1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년층의 재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청년 다중채무 연체자 대상 통합 채무조정 방안을 적극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기념식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국산 고등훈련기 T-50 편대의 축하비행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학자금 대출과 금융권 대출을 함께 보유한 ‘다중채무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자 “학자금 대출 채무조정을 담당하는 한국장학재단과 금융권 대출 채무조정을 담당하는 신용회복위원회 간의 채무조정 협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