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투 오픈프라이머리는 출마 희망자가 소속 정당이나 무소속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이 가운데 최고 득표자와 차순위 득표자 2인을 본선거의 후보자로 결정하는 제도다.
박 의원은 “탑투 오픈프라이머리제도를 도입할 경우 특정지역에서의 ‘공천=당선’ 등식을 없애고 공천 잡음을 해소하며, 국민이 가장 원하는 후보를 선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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