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역대 분기를 통틀어 가장 높다. 한컴은 한글과 워드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MS오피스와 호환되는 ‘한컴오피스 NEO(네오)’를 올해 1월 말 출시한 바 있으며, 출시 이후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가 판매성과로도 이어져 1분기 매출 신장을 이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한컴은 발빠른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신규 사업을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해온 결과, 1분기에도 매출 성장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특히 올해 초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네오)가 호평을 받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고, 클라우드 오피스 역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오피스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한컴, 1분기 영업익 83억…전년비 7.6%↓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네오’로 해외진출 확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