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멜론뮤직어워드 11월7일 개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을 운영하는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는 오는 11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최대 음악축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멜론 뮤직 어워드’는 K-POP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음악시상식이다.

시상은 2015년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을 포함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되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된다.

신원수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국내 음악산업의 긍정적인 발전과 상생은 물론, K-POP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음악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인 ‘멜론 뮤직 어워드’를 매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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