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미녀` 25명, 다시 뭉쳤다..`2014 미스섹시백 파티` 개최

  • 등록 2014-08-20 오후 2:40:37

    수정 2014-08-20 오후 2:40:3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제1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본선 참가자 25명이 오는 23일 파티를 벌인다.

이에스앤 코리아측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호텔 내 클럽 뱅가드에서 ‘2014 미스 섹시백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1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본선 참가자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최고의 뒤태 미인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본선 참가자 25명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미인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자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파티는)대한민국의 뒤태 미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올 여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일 열린 제1회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본선에서는 김하늘(대학생·22)이 대상을 차지해 최고의 뒤태 미인으로 선정됐다.

이어 최우수상 김한나(19·치어리더), 우수상 최가을(34·필라테스 강사), 인기상 박윤희(25·대학원 박사과정), 포토제닉상 홍도경(22·보디빌더), 특별상 윤선희(47·주부)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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