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뒤 미래 청와대입니다"..문재인 변호사, 靑 민정수석 내정 기사 역주행

  • 등록 2017-06-14 오후 1:48:48

    수정 2017-06-14 오후 1:48:4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청와대가 트위터를 통해 누리꾼 ‘미래 댓글놀이’에 동참했다.

청와대는 1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14년 뒤 미래 청와대입니다. 5년 뒤 미래에서도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매체의 과거 기사를 링크했다.

사진=청와대 트위터
해당 기사는 약 14년 전 인 지난 2003년 1월 23일 연합뉴스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내정 문재인 변호사’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19대 대통령 선거 유세활동이 한창이던 지난 5월부터 이 기사에 “14년 뒤 미래에서 왔습니다. 꼭 대통령 되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미래에서 왔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높은 지지율로 청와대를 떠나는 대통령”이라는 내용의 댓글도 달렸다.

청와대 트위터 역시 해시태그로 ‘최고 지지율로 퇴임한 대통령’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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