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7일 분양

지하철7호선 연장선 및 GTX-B 노선 교통호재
서울 인접지역 비조정대상지역
  • 등록 2019-12-04 오후 12:36:04

    수정 2019-12-05 오후 2:29:10

두산건설이 산곡4구역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 산곡4구역을 재개발해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최고 26층 총 10개동에 아파트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주변 교통여건이 향후 크게 개선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된다. 향후 산곡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원적산과 장수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산곡북 초등학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명신여·인천외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모든 가구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84㎡ 이하)으로만 구성했으며 채광성 및 통풍성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단지를 배치했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가 재당첨 제한 규정도 없다. 모델하우스는 7일 개관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