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14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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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외수 작가는 “어이없는 서민 코스프레”,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질반질 반기문의 반짝쇼!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군요”라고 SNS를 통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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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을 담은 또 다른 사진을 보면 윤숙자 시몬 수녀가 반 전 총장에게 ‘턱받이’로 보이는 앞가리개를 둘러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누리꾼들의 지적은 ‘턱받이’ 뿐만이 아니었다. 반 전 총장이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이는 자세가 잘못됐다는 점에서도 ‘설정샷’ 논란이 일었다.
지난 12일 귀국한 반 전 총장은 고향 방문 등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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