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U+고객센터 앱 대폭 업그레이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조회 가능, 멤버십 바코드 기능 제공
  • 등록 2015-07-01 오전 9:30:34

    수정 2015-07-01 오전 9:30:3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앱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U+고객센터 앱은 실시간 조회와 기본제공 잔여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전용앱을 별도로 설치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U+고객센터 앱 새 단장으로 LG유플러스 고객은 본인명의의 휴대폰에서 생년월일 6자리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요금 조회는 물론 기본제공 잔여량 조회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비밀번호 4자리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원 아이디(One ID)로 로그인하면 고객센터 앱을 통해 멤버십 바코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직관적인 단순함(intuitive simplicity)’을 목표로 고객이 가입한 상품이나 이용패턴에 맞게 추천상품을 메인 메뉴에 보여주고, 모든 신청·변경 업무를 한군데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퀵바(Quick Bar) 메뉴를 구성했다”며 “또 아코디언 UI를 통해 메뉴간 이동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U+고객센터는 △실시간 요금·잔여량 조회, 멤버십 바코드뿐만 아니라 △소액결제 상세내역 조회·이용한도 변경·결제차단 및 해제 △미납요금 조회/납부 △최근 1년간의 납부확인서 발급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고객센터 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U+고객센터 앱에 로그인 후 이벤트 참여란에서 별점과 한줄 평을 남기면 된다. 당첨된 100명에게는 주말영화예매권을,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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