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부품(DM) 및 전사 등 각 사업부문 대표이사 주관으로 ‘한계돌파 재도약 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원이 수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우선 임원들만 모여 결의대회를 치르고 각 임원 주재 하에 평직원 대상 워크숍을 연다. 삼성전자가 사내 결의대회를 연 것은 창사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21일 CE 부문은 수원 사업장에서 윤부근 사장의 주관 하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3일에는 반도체 등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이 기흥 사업장에서 권오현 부회장의 주관으로 행사를 치른 바 있다. 23일에는 IM부문과 전사부문이 각각 신종균 사장과 이상훈 사장의 지휘 하에 결의대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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