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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11시 TV조선 ‘강적들’에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해 ‘특검 최악의 시나리오’를 주제로 강적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조순제 녹취록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최순실 재산 10조원 은닉 가능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정두언 전 의원은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제가 녹취록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 “단지 애국심뿐만 아니라, 박근혜 당시 후보에 대한 분노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최태민 일가에 휘둘려 나라가 큰일 날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었지만 박근혜 후보를 찍지 않았다 ”라고 고백한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최태민 씨의 의붓아들인 조순제 씨가 남긴 최태민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에 대한 녹취록과 관련해 “대부분의 얘기가 19금”이라고 말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제 씨가 녹취록을 남겼다. 그건 스스로 남긴 녹취록이다. 그 내용에 재산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얘기가 19금에 해당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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