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분기 연결 실적이 별도 실적보다 낮은 이유에 대해서는 SK플래닛의 공격적인 마케팅 드라이브때문으로 풀이했다.
하지만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도 매출 가이던스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가입자당매출(ARPU) 부분이 금년도 예상 수준으로 갈 것으로 생각하며, 가입자 수도 (최근의 비사용선불가입자 직권해지로) 일시적인 점유율 하락은 있었지만 상품 서비스 경쟁의 패러다임이 전환할 경우 자연스럽게 점유율도 회복할 것이며, 성장사업에서의 매출도 여러 상품 서비스가 확산 중이고, 미디어나 솔루션 쪽 성장사업에서 가시적 성과가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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