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민간단체 결핵치료약 대북지원 승인

  • 등록 2014-07-28 오후 5:03:02

    수정 2014-07-28 오후 5:03:0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정부는 민간단체 ‘유진벨 재단’이 신청한 7억7000만원 상당의 결핵 치료약품 대북 물품지원을 승인했다고 통일부가 28일 밝혔다.

앞서 유진벨 재단은 지난 2월에도 7억2000만원 상당의 결핵 치료약품 반출 승인을 얻은 바 있다. 이로써 정부는 올해 총 11건, 28억2000만원 상당의 민간단체 대북 지원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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