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로봇·의료기기 결합”…베일 벗은 바디프랜드 ‘팬텀 네오’ [CES2024]

바디프랜드, CES 2024서 헬스케어 로봇 '팬텀 네오' 공개
좌우 두 다리부 독립적으로 구동, 장점 극대화
  • 등록 2024-01-09 오후 4:08:13

    수정 2024-01-09 오후 4:08:13

바디프랜드 언베일드 행사에서 관람객이 ‘로보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언베일드 행사에 참여해 헬스케어 로봇 ‘팬텀 네오’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CES 2024’ 공식 개막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Las Vagas Mandalay Bay) 호텔에서 개최된 CES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서 ‘팬텀 네오’를 선보였다. 행사를 관람한 참관객들은 “이번 CES의 테마 중 하나로 미래 산업 주축이 될 ’디지털 헬스케어’ 청사진을 바디프랜드가 제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팬텀 네오는 좌우 두 다리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구동돼 코어 근육 스트레칭과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특허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탑재했다. 전작인 ‘메디컬 팬텀’과 ‘헬스케어로봇’의 장점만을 결합해 헬스케어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CES 2024’ 스포츠&피트니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팬텀 네오’는 공개되자마자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헬스케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혁신적인 제품을 출품해 비전을 세계에 알려나가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