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SMB(Small Medium Business,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고객의 유튜브 광고를 통한 비즈니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SMB 고객들을 도울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비디오 제작 파트에는 7개의 서비스가 등재돼 있다.
타일은 한국 최초, 전 세계적으로는 8번째로 구글의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됐다.
|
투블루의 우혁준·이흥현 공동대표는 본 파트너사 선정에 대해 “구글에서 타일 솔루션의 가치를 알아봐 준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며 “올 해 구글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SMB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명목뿐인 파트너십이 아니라 실제로 고객들에게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통 광고 시장 규모를 추월하며 날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제작/배포에 대한 부담을 느꼈던 기업이라면 타일의 둘러보기를 통해 클릭 한 두 번으로 손쉽게 나만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