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Q GDP 성장률 수정치 2.5%..경기회복 속도↑

  • 등록 2013-08-29 오후 10:13:17

    수정 2013-08-29 오후 10:13:1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는 물론 앞서 발표된 잠정치(1.7%)마저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2.5%(연환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 수준 2.2% 성장을 웃도는 수준이다.

마켓워치는 이번 2분기 GDP 수치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 영향이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신 서비스와 제조업 경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했다.

미국은 GDP성장률을 잠정치, 수정치, 확정치 세 차례로 나눠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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