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최윤성 대표이사 연임

  • 등록 2019-03-22 오후 3:28:33

    수정 2019-03-22 오후 3:28:3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토지신탁(034830)은 22일 제23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최윤성 사내이사를 대표이사(각자대표)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최 대표이사가 재임기간 동안 회사의 외적 성장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해 전문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또 이형주 건설경제연구원 부원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외이사는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및 LH 토지주택대 부총장을 거친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다.

최윤성 대표이사는 “2019년에도 임직원 모두 더욱 분발하여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내고, 주주들의 이익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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