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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반 전 총장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반 전 총장이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이동한 뒤 승용차편으로 자택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의 상견례에서 “귀국 후 지하철을 이용해 사당동 자택으로 가려 했으나 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승용차편으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 후 공항철도를 이용해 귀가한다.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했던 기존 일정을 다시 바꾼 것이다.
이도운 반 전 총장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반 전 총장이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이동한 뒤 승용차편으로 자택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실무팀에서 공항과 고속철도 등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까 우려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준비했으나, 곧바로 시민들과 만나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고 해 일정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의 상견례에서 “귀국 후 지하철을 이용해 사당동 자택으로 가려 했으나 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승용차편으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도운 반 전 총장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반 전 총장이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이동한 뒤 승용차편으로 자택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의 상견례에서 “귀국 후 지하철을 이용해 사당동 자택으로 가려 했으나 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승용차편으로 이동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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