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입 오렌지보다 제주 만감류가 최고~

  • 등록 2021-03-09 오후 2:46:25

    수정 2021-03-09 오후 2:46:2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은 제주감귤연합회, 제주농협과 함께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주행복만감 222 페스티벌' 소비촉진 및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제주 행복만감 222 페스티벌'은 지난해 제주감귤연합회와 제주농협이 제주산 만감류의 성출하시기인 2월~3월에 오렌지 무관세 수입에 대응한 각종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가격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는 총 1,500톤(천혜향 1,000톤, 한라봉 500톤)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승표(왼쪽 두번째부터) 농협제주지역본부장, 장철훈 농업경제 대표이사,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성범 제주감귤연합회장, 김용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노조위원장 등이 홍보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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