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경남 합천에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 오픈

다양한 바이크 전시..라이더 편의시설 제공
방문객도 BMW모터라드 문화 경험 가능
  • 등록 2019-02-27 오후 2:25:24

    수정 2019-02-27 오후 2:25:24

카페 모토라드 합천의 내부 전경(사진=BMW 제공)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인 ‘카페 모토라드(Cafe Motorrad) 합천’을 27일 오픈했다.

지난 2016년에 오픈한 ‘카페 모토라드 이천’에 이어 올해 경상남도 합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연면적 530㎡, 지상 2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남부 지역의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해 라이더들에게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이색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인테리어 요소들이 어우러진 내부 공간에는 BMW R nineT, R nine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이 외에도 라이더들은 라이딩 기어 건조기,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도 카페에 마련된 디저트·음료 등을 즐기며 BMW 모토라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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