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지원

  • 등록 2021-05-14 오후 8:32:29

    수정 2021-05-14 오후 8:32:2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종(왼쪽 네번째) 종로구청장이 14일 종로구청장실에서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재화(왼쪽부터) 하나은행 지역본부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용진 우리은행 중앙영업본부장, 임경래 신한은행 중부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종로구와 3개 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6억 원을 1:1 매칭 출연하고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 원까지 저리 융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융자 규모는 200억 원이며 종로구에서 1년간 이자를 지원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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