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후 코로나19 재양성 사례 65명…조사 진행"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등록 2020-04-09 오후 2:37:04

    수정 2020-04-09 오후 2:37:04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브리핑에서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격리해제된 이후 재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65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개별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또는 임상적 특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재양성 사례가 검체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분리 배양되거나 이에 따라 감염력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 및 항체가 형성 여부에 대해서는 심층 조사를 하고 있다”며 “격리해제 후 환자에 대한 검사 또는 관리대책에 대해 보완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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