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맥주와 같이 즐기기 좋은 신메뉴 4종을 15일 출시했다.
신메뉴는 △청양슈림프 순살치킨 △중독양념 순살치킨 △빅쓰리 순살치킨 △골뱅이무침 with 쫄면 등 총 4종으로 스쿨푸드의 마리와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 메뉴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실속 메뉴로 구성했다.
우선 ‘청양슈프림 순살치킨’은 크리미한 청양마요 소스에 청양고추 슬라이스가 더해져 알싸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중독양념 순살치킨’은 스쿨푸드의 시그니처인 중독 소스로 양념한 메뉴로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빅쓰리 순살치킨’은 앞의 2가지 메뉴와 기존에 판매하던 ‘유자쏘이 순살치킨’을 더한 메뉴로 총 3가지 맛의 순살 치킨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를 세트 메뉴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순살 치킨뱅이 세트’는 ‘골뱅이무침 with 쫄면’과 순살치킨 1종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순살 치맥 세트’는 순살치킨 1종과 수입 맥주(하이네켄·스텔라·칭따오)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세트 메뉴 2종은 10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맥주와 잘 맞는 신메뉴 4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스쿨푸드의 여러 분식 메뉴와 궁합이 좋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축구 경기 즐겁게 관람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