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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서비스하는 에오스 레드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6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인기작 에오스 IP를 기반으로 게임으로, 지난 8월 28일 공식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NHN은 여기에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인 토스트(TOAST)를 공급,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어 높은 비용 효율성과 함께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물리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레거시 인프라 활용에 익숙한 고객사를 위해, 클라우드 전문 인력의 컨설팅 등 TOAST 맞춤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TOAST는 게임 산업을 이끌어 온 NHN이 직접 개발하고 검증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맞춤 지원 또한 협력사를 통해 진행되는 타 클라우드 제공 기업과 차별화된 강점이 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안정성과 더불어 신속한 이슈 대응을 통해 게임 서비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