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자녀 10억 아파트도 특활비로?

  • 등록 2018-01-22 오후 4:44:59

    수정 2018-01-23 오전 11:40:0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이번엔 서울 강남 10억원 아파트 자녀 매입 구설수에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검찰, 원 전 원장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중 수상한 부동산 거래 포착

아파트 구입 시기는 재임시기인 2009년… 그것도 대출 없이 현금으로만

아파트 매도인 진술… 현금 계수기까지 동원

당시 원 전 원장 두 딸과 외아들은 20대 후반~30대 초반

檢, 자녀들의 소득·납세 자료 및 증여 기록 조사 중

원 전 원장 국정원 특활비 중 40억원 가져간 혐의 받고 있는 거 아시죠?

국정원 최상층 개인 주거공간으로 쓰기 위해 10억원 쓴 혐의

국정원장 퇴임 후 美스탠퍼드대 객원연구원 되기 위해 21억원 기부한 혐의 등

원 전 원장, 특활비 사적으로 썼을까요? 검찰조사 결과를 지켜보시죠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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