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與野 3당 원내대표 회동 소집…패트 상정 등 논의

12일 오후 3당 원내대표에 회동 요청
  • 등록 2019-12-12 오후 4:21:08

    수정 2019-12-12 오후 4:21:08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 선거법 개정안과 사법개혁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의 임시국회 본회의 상정 등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오후 5시 30분쯤 각 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동할 예정”이라며 “임시국회 본회의 개의 시점 등을 논의하고 여야 합의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4시 한국당 의원총회와 각 당 원내대표 일정을 고려해 회동 시간을 결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