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법원, 엘리엇 가처분 신청 기각 환영"

"적법하게 합병 진행, 당연한 결과"
  • 등록 2015-07-01 오전 11:59:51

    수정 2015-07-01 오전 11:59:51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제기한 주주총회 소집통지 및 결의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데 대해 삼성물산(000830)의 환영의 뜻을 표했다.

삼성물산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합병이 정당하고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병이 기업과 주주에게 모두 이로우며 모든 과정이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원활하게 합병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문제 없다"…엘리엇 주장 불수용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국민연금이 잘 판단해줄 것"
☞美 그리스 사태, 앞으로 증시에 미칠 영향?...투자 자금 활용 하려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