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리박이 지난 10일 일본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티사이트에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 일본 이름을 한국어로 적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카카오IX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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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최대 서점 츠타야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인 9일엔 어피치의 관광 홍보대사 임명식과 어피치 도넛&밀크티 무료 배포 이벤트가 진행됐다. 10일 오후엔 켈리그라피 작가 ‘켈리박’이 일본 이름을 한국어로 적어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팝업스토어에선 츠타야 한정판 어피치 에코백과 텀블러·어피치 굿즈·매거진B·켈리박 콜라보 클러치백, 엽서 등이 판매됐다.
카카오프렌즈 츠타야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며 어피치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