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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오는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둘째날인 2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회담한다. 일정을 전후해 한·중, 한·일, 중·일 양자 회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은 한·중·일 3국의 정례회의 성격이지만 한·일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만큼 관련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2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재연장 결정 시한을 앞두고 한·일 양국이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지 주목된다. 중국이 중재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08:3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청사)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베이징)
총리실, 김해신공항 재검증 설명회(서울청사)
산업·금융
14:00 증선위 정례회의(서울청사)
14:00 현대중공업 노조, 금속노조 총파업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