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애플, 애플TV+ 요금제 인상…주가는 약세 지속

  • 등록 2023-10-25 오후 11:34:13

    수정 2023-10-25 오후 11:34:1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애플TV+의 서비스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인해 애플TV+는 월 9.99달러로 이용료가 오른다.

이는 애플TV+와 아케이드 등 애플의 대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한편 이날 애플 주가는 장 초반 알파벳의 실적 부진에 따른 급락 여파로 170달러까지 밀린 뒤 낙폭을 축소 중이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31분 애플 주가는 전일보다 0.8% 하락한 172.06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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