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마트폰 사업에 본격 진입한 뒤 손익이 났을 때가 2014년. 2015년에는 13조6000억원 매출 수준에서도 적자 났었는데 스마트폰 사업에 늦게 진입하면서 연구개발 인력을 많이 채용하고 인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됐기 때문. 경쟁이 좀더 치열해지다 보니 고정비 부담쪽으로 다가왔고 이런 것들이 2015년에 많이 영향을 줬다. 작년에는 조직, 인력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했고 올해 최소 월매출 1조원 수준에서도 손익이 창출되는 구조를 지향 중.
25일
LG전자(066570) 2016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관련기사 ◀☞"OLED TV, 올해 고급 TV시장 15% 이상 장악"-LG전자 컨콜☞"가전 마진폭 축소 이유는 프리미엄 가전 등 미래 사업 투자"-LG전자 컨콜☞"트럼프 정부 정책, 영향 미쳐도 큰 무리 없을 것"-LG전자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