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0시 긴급브리핑…“세월호 인양 지연될 듯”

  • 등록 2017-03-23 오후 9:32:27

    수정 2017-03-23 오후 9:32:27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해양수산부는 23일 오후 10시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세월호 인양 현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인양이 난간·케이블 등 지장물 정리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상황과 이유 등을 설명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수면 위 8.5m까지 부상한 상태다. 3시간 전인 오후 5시와 변화가 없다.

해수부는 애초 이날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는 세월호가 수면 위 13m로 부상해 반잠수식 선박 선적 작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