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세월호 13m 인양 24일 오전 중 이뤄질 것"(속보)

  • 등록 2017-03-23 오후 10:05:06

    수정 2017-03-23 오후 10:08:03

상하이샐비지 선원들이 23일 밤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야간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3일 오후 10시 전남 진도군청에서 열린 ‘세월호 인양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세월호 인양 속도가 시간당 0.5m~1m가량 진행하고 있다”며 “세월호 13m 인양은 24일 오전 중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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