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산부와 동행 보호자 1인 특실요금을 면제해 주는 ‘맘-편한 KTX’, ‘다자녀 행복’, ‘기초생활 할인’ 같은 공공 할인상품의 판매처를 확대하고 판매 기간을 늘린다. 세 가지 상품 모두 내년부터 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 톡’, 역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새 공공 할인 혜택은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1월 중순께부터 적용한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공 할인제도를 운영해 많은 분이 쉽고 저렴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