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많은 비…곳에 따라 최대 150㎜

  • 등록 2017-07-04 오전 6:00:00

    수정 2017-07-04 오전 6:00:00

화요일인 4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화요일인 4일에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는 제3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북부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내린 비의 양이 30~80㎜가량 될 것으로 예측했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와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에는 3일부터 5일 사이 50~10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최대 150㎜이상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물결도 높게 일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춘천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춘천 32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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