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협력사와 1억원 상당 튀르키예 구호물품 지원

  • 등록 2023-02-24 오전 9:47:52

    수정 2023-02-24 오전 9:47: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협력업체 태화글로비즈, 대한피앤에이치, 디아리오, 지티코퍼레이션, 오가닉팜코리아와 함께 튀르키예에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공개한 품목들로 보온모자, 장갑 등 겨울 방한용품과 마스크, 물티슈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튀르키예가 빠르게 복구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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