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예산안]분야별 재원배분

  • 등록 2014-09-18 오전 9:20:03

    수정 2014-09-18 오전 9:48:49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내년 보건·복지·고용 분야 예산이 총 115조5087억원 편성돼 사상 처음으로 정부 총 지출의 30%를 넘어선다.

국방 예산은 올해(35조7056억원)보다 5.2% 증액되면서 최근 3년내 가장 많이 늘어난다. 최근 군 부대에서 연이어 터진 사건· 사고를 계기로 군 장병에 대한 교육· 복지 지출을 크게 늘리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태 이후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전 예산도 올해보다 1조8000억원 가량 늘려 잡았다.

정부는 1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예산안’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3일까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2015년 예산안 모습(자료=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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