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빈티지 샴페인 '오흐세리 1982' 한정판 출시

  • 등록 2023-03-14 오전 9:29:35

    수정 2023-03-14 오전 9:29:3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오흐세리 1982 딥디크’를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알렸다.

‘오흐세리 1982 딥디크’ 샴페인(사진=아영FBC)
‘오흐세리 1982 딥디크‘는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파이퍼 하이직의 빈티지 샴페인 브뤼 소바쥬 1982, 오흐세리 1982 2종으로 구성했다. 샴페인 하우스의 셀러 마스터 에밀리앙 부이아가 선보이는 두 번째 빈티지 샴페인 작품으로 전세계 500세트만 선보인다. 부이아는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올해의 스파클링 와인메이커’로 선정(2021)된 바 있다.

‘오흐세리 1982 딥디크’의 가장 큰 특징은 40년으로 숙성 기간은 같지만, 숙성 방식은 다른 올드 빈티지 샴페인 2종의 비교시음이다. 브뤼 소바쥬 1982는 10년 ‘리 숙성(Lees Aging)’, 1992년 데고르주망, 30년의 코르크 숙성을 거쳤고 오호세리 1982는 40년 긴 리 숙성을 거쳤다.

오흐 세리 1982 딥디크는 전세계 500세트 중 국내에 60세트만을 판매한다. 별도로 오흐세리 1982 단품을 240병 한정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982 딥디크, 오흐세리 1982 단품 각각 200만원대, 100만원대이다.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 경희궁점, 홍대점, 청담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일산점), 주요 백화점(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주요 와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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