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블루코럴, 해외서도 품귀…사전예약 몰려

  • 등록 2016-08-19 오후 5:05:00

    수정 2016-08-19 오후 5:05: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 ‘갤럭시노트7’의 최고 인기 색상인 ‘블루코럴(사진)’이 해외에서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미국과 캐나다에서 ‘갤럭시노트7’ 블루코럴 모델을 배송받는데 3~4주 가량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예상을 뛰어 넘는 사전 예약 흥행 때문이다. 이 매체는 ‘갤럭시노트7’ 중 특히 블루코럴 모델로 사전 예약이 몰려 물량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갤럭시노트7’ 블루코럴 모델은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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