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서울동부구치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내일(31일) 향후 조치 계획을 발표한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1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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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오는 31일 동부구치소 등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과 관련해 원인과 대응경과, 향후 조치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영희 법무부 교정본부장 등이 동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