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예능 'SKY머슬' 23일 첫선, 연예계 운동꾼·시청자 만남

  • 등록 2019-02-06 오전 12:20:08

    수정 2019-02-06 오전 12:20:08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위대한운동장 SKY머슬’(이하 ‘SKY머슬’)이 2월 23일에 첫 선을 보인다.

‘SKY머슬’은 운동 코디네이터로 변신한 연예계 대표 ‘운동꾼’들이 조금 더 건강해지고 싶은 시청자들과 함께 운동에 도전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연예인 운동 코디, 참가자, 전문가 선생님’이 한 팀을 이루어 다양한 운동을 마스터하는 과정을 담는다.

연예인으로 구성된 ‘운동 특별 전담반’은 ‘SKY머슬’에 찾아온 참가자들의 신체는 물론 멘탈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한 운동 종목의 전문가 선생님이 신체 활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가르쳐 줄 예정이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운동을 시작하기는 쉽지 않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신청자, 운동의 ‘운’자만 들어도 학을 떼는 신청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응원과 조언을 얻는다.

또 미지의 ‘SKY머슬’에 입성해 ‘운동 코디네이터’를 만나게 된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이 변화하는 과정과 직접 세운 운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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