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로 내한한 대만 배우 왕대륙이 내한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수입사의 결정이다.
‘장난스런 키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2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장난스런 키스’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 배우의 내한 기자간담회는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왕대륙은 승리와 함께 클럽에서 찍었던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이번 ‘승리 게이트’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왕대륙 측은 “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이며,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